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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현중 변호사님께

  • 작성일 2020.01.10
  • 작성자 류○호
이현중 변호사님, 그리고 더앤 법률사무소 직원분들께

다들 안녕하십니까 잘 지내시고 계신지 모르겠네요
이렇게 마지막으로 인사를 드리니 처음 사무소에 찾아갔었던 때가 생각이 나네요
그때 정말 당황스러운 마음에 아무나 절 도와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갔었는데......
전 서로 호감이 있었다고 생각했고 그 일이 있었던 뒤에도 좋게 지냈어서 아무 문제도 없는줄 알았습니다
그런데 한순간에 성추행범으로 신고를 당하니 일이 왜 이렇게 됐는지 멍해지더라고요
또 조사 받으러가니 절 성추행범으로 취급해서 이대로 있다가 위험하겠다 생각이 들어 급하게 변호사 사무실을 알아봤었습니다.
여기 저기 다니면서 상담을 받았는데 딱히 끌리지 않다가 여기 변호사님께서 현실을 직시할수있게 알려주니 정신이 확 들면서 걱정이 되기 시작해서 변호사님께 도움을 구하고자 이렇게 선임하게 된것입니다.
또 변호사님이 그래도 저 잘 나올 수 있게 해줄려고 노력해주신 것도 감사합니다.
정말로 변호사님 덕분에 집행유예로 나올 수 있었어요
고맙습니다